파주'황룡산 오솔길' 개장… 운정신도시 힐링명소 전망

2015-04-14
 무고레 앞 황룡산오솔길 



 

파주 황룡산 오솔길이 개장돼 운정신도시 주민들에게 여가활동 및 등산을 통한 힐링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파주 운정3동 통장협의회(회장·윤기덕)는 최근 야당동 황룡산 오솔길 입구에서 이인재 시장과 운정1,2,3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룡산 오솔길 개장식을 가졌다.

경의선 건너 운정가구타운 뒤에 위치한 황룡산은 130로 야트막한 산이지만 황룡이 길게 앉아 있는 형상의 능선을 따라 고양시 고봉산까지 짧게는 1시간 30분, 길게는 3시간30분 가량의 걷기 코스가 조성돼 있고, 운정, 일산시도시를 한눈에 내려달 볼 수 있다.

특히 오솔길 곳곳에 소나무 밀식지가 있어 녹색의 솔향기를 맡으며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어서 그늘이 고마운 계절에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의 명소로 기대된다.

한편 황룡산 오솔길은 당초 사유지를 통과해야만 산으로 진입이 가능하면서 개장이 어려웠으나, 토지주가 흔쾌히 사용을 승락하면서 오솔길 개장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파주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운정신도시 지역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소 탄생을 축하한다"며 "오솔길은 등산로는 물론 산책로로도 활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바쁘고 힘들더라도 오솔길 산책으로 삶의 여유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